2006년 3월 2살 추정 유기견으로 제게와서 2020년 4월 제 곁을 떠날때까지 14년을 저와 가족들에게 행복을 주고 16살을 다 채우지 못한채 별이 된 제 첫사랑 강아지 러비입니다... 착하고 착하고 순하고 순하고 예쁘고 예뻤던 내 첫사랑... 러비가 떠난지 3년이 되어가고 지금은 유기견 동생을 다시 입양해서 키우고 있지만... 제 핸드폰 바탕화면은 여전히 러비 사진이고 문득 떠오를때 눈시울을 붉히지 않기에는 아직도 조금은 시간이 더 필요해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잘 지내...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많이 사랑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