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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통이 내일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2022-08-21 18:28:11
작성자   희망이 hope@cdo.co.kr 조회  3323   |   추천  97




오늘의 고통이 내일은 아름다운 추억으로/김의순

 

           斷抛絕感愛容/助佳苦安慈仁內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이 우는 것은 학술적 이유는 따로 있겠지만, 혼자서 힘들고 거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막막함 때문은 아닐런지요.이 후 성장을 하며 초중고의 학창생활은  대학이라는 생애 최초의 사회적 비교라는 관문을 넘기위해 혹독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이 험난한 산을 넘어본 들 남자라면 군대라는 더 높은 산을 마주할 때가 되면 절망을 겪게 되고, 그것을 피할 수 만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생각만 할 뿐 그 어려운 과정을 겪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 역시  삶의 과정일 뿐 또 다른 관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즉 결혼과 취업이라는 높고 높은 산을 만나게 됩니다.이 때는 이전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비교를 당하며 단념과 포기의 고통을 강요당하게 됩니다.

 

즉  살기위해 취업을 해야하고 인간의 본능에 충실하기 위해 결혼하려 노력도 하지만 이 관문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해도 반복되는 똑같은 생활과 사회적 비교(경제적 상황과 진급 등)으로 피곤함과 아쉬움으로 길고 긴 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하루는 길어도 한달은 짧고 1년은 더 짧고 태어난 간지의 해가 다시 돌아왔음을 뜻하는 아주 짧은 환갑이라는 시간 속에 과거를 돌아볼 때 행복 속에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던 시간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봅니다.그것은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일 뿐 즉 대학합격/군 제대/취업성공/결혼/자녀 출생 등을 제외한 나머지의 시간은 나이에 맞는 성과를 위한 노력 속에 피말리는 기다림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러면 행복보다 그것을 기다리며 노력하는 고통이 많은 인생을 왜 살아야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들지만 그것은 우문입니다.그것은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외롭게 혼자 태어나 함께 살아가야 하는 태생적 운명과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오는 진리 속에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고통과 행복을 함께 느끼며 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삶의 대부분이 길고 긴 기다림의 연속이지만 그것은 주위의 인연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겪기에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순간 순간에 감사(感謝)하고 사랑(愛)하며 고통을 준 사람조차도 용서(容恕)를 하며 생활해야합니다.또한,생명은 본인 혼자서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뜻이기도 합니다.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인연과 연결되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 속에 새겨야합니다.

 

만약 지금 이 순간 너무도 고통스럽고 내일의 희망이 없어 막막하여 주위의 인연과 극단적 단절을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매사에 단념(斷念)하지말고,포기(抛棄)하지말고,절망(絕望)하지 말아요.고통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려는 노력이 면연하면(조가고/助佳苦) 편안함과 사랑이 넘치고(안자/安慈) 어진 마음이 내면에 충만해져서(인내/仁內) 오늘의 고통이 내일은 아름다운 추억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서있을 힘도 없고,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사람과 만나기도 싫고, 말하기 싫어도 아름다운 고통을 위해 버티세요.언젠가 원하는 그 때가 올 것입니다.그 후 할 말이 많을 것입니다.고통없는 행복은 절대 없으며 주위의 인연을 생각하여 힘내세요.

 

그리고 혼잣말 하세요.

 

斷抛絕感愛容(단포절/감사용)

助佳苦安慈仁內(조가고/안자인내)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사연을

sos@god.ne.kr로 보내서 그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껴보세요(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유/김의순

 

지동마을에 천년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어느날 그 천년수에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자유가 있는지요?”
천년수는 “자유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답을 합니다.

 

이해할 수 없어 거대한 천년수 위에 있는
높고 높은 하늘에 질문했습니다.
“당신은 자유가 있는지요?”
하늘은 천년수와 똑같이 “자유는 당신에게 있습니다”답을 합니다.

 

천년을 지내온 천년수와 무한의 하늘이
어떻게 백년도 살지 못하고 유한한 인간에게
자유가 있다고 하는지 알 수 없는 터에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고 생각에 잠겨봅니다.

 

"시공에 제한된 우리의 육체가 어찌하여
가장 자유로운 객체로서 살아간다는 것일까?"

 

빠르게 흘러가는 차가운 계곡물은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계곡물의 경쾌한 소리와 시원함을 느끼고 있지만
오랜세월의 천년수와 끝모를 하늘은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당신은 자유로운 것입니다.

 

높은 산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소리가 말을 전해주네요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이라는 하루가
천지만물 무엇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닌 선택받은 당신에게 있기에 
오늘이라는 시간에 겸손하세요.

 

그리고 바람같이 흘러가는 세월 속 오늘의 자유를 향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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