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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그립다-정규호 2020-06-10 11:25:46
작성자  JGH kpway@naver.com 조회  861   |   추천  91



 

 

그래도 우리는 그립다

                    정 규 호

등대는 바다가 그리워
밤새 잠들지 못하고,

바다는 등대가 그리워
못내 파도를 만든다.

12월 25일
12월 31일도
올 한 해를 그리워 할까.

그래도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미리 해피 뉴 이어...



 

온두레 2020-06-11 10:45:33
등대가 밤새 켜있는 이유와 파도가 끝없는 것을
그리움으로 연결시킨 내용이 멋있습니다.

한해의 아쉬움을 아주 쉽게 표현되어
공감이 되는군요~~
119.193.***.184 2021-12-31 17:01:54
가는 한해를 못내 아쉬워하며 새로올 한해를 기대하며 2021년 마지막날을 보냅니다
175.223.***.94 2022-02-01 12:16:00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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