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로 따지면 결혼 후 남편성으로 바꾸는 나라가 훨씬 많습니다. 일본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중국은 다르지요. 왜 우리는 부부가 모두 원래의 성(姓)을 지키는 걸까요? 아울러 유럽에서 성(姓)이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는지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