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검색어
1 온생화폐
2 합격 5
3 생일 1
4 개업 4
5 결혼
6 진급 8
7 편지 5
8 안부 1
9 온생도메인 11
10 온두레 생활지수 8
0
커뮤니티
시(詩)가 되는 꿈 JGH Home - 커뮤니티 - 시(詩)가 되는 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추천
꽃 / 정   규   호 2024-04-02 15:36:52
작성자   詩가되는꿈 hope@cdo.co.kr 조회  347   |   추천  44


꽃 

 

                   / 정   규   호


 
죽었다
깨어나도

 

수천년 동안

 

해마다
반드시
꽃을 피위냈다

 

사랑은 물론

 

한번도 
봄을 잊은적이 없었다



poem.ion.kr 

 

정규호(전 동두천시 보건소장) 온라인 시집

온라인생 2024-04-02 16:14:53
한번도
봄을 잊은적이 없었다

수천년동안 봄이면 변함없이
피는 꽃에 대한 경외로운이
느껴지는군요~^ ^~
106.101.***.169 2024-04-02 16:54:55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요석공 2024-04-03 08:00:49
목련꽃 그늘아래에서 베르테르의 시를 읽는 4월입니다. 저도 은 수천년동안 봄을 잊은적 없는 꽃들의 경이로움을 느껴보려고요~~
라온제나 2024-04-03 10:17:16
삶과의 불변성과지속성을 아름 답게 표현했네요. 시 감상 잘 했습니다.
106.101.***.180 2024-04-03 13:02:56
꽃피는 봄에 너무 잘어울려요ㅎㅎ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경 김영태 2024-04-04 12:58:05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정표현이모티콘
    패스워드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도배방지키  13205317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추천 소스보기 
목록
경조사/선물비 보내기
1,000Point 500Point 100Point
상품구매
(온생화폐 로고 클릭)
자유구매
경조사/선물비
적립현황
(총액: 300 온)
100 온100 온100 온
- 이전글 : 헤어져야 봄이 된다 /정  규  호 2024-03-19 09:23:39
- 다음글 : 봄날은 간다 / 정  규  호 2024-04-19 15: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