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나 라면, 즉석조리 식품부터 갖가지 생활용품까지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직원들은 주문서를 보면서 손수레에 담느라 분주합니다. 이 쇼핑몰은 이른바 'B급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