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같은 경우 직선으로 뻗어 있어 속도 내기가 좋아 200km/h를 넘게 주행하는 운전자도 있어 암행 순찰차를 타려면 과속에도 무서워하지 않는 강심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순찰 중에 눈에 띈 과속 차량, 측정된 속도가 무려 시속 199km/h! 추격 끝에 단속된 운전자가 암행 순찰팀에게 사정을 이야기해보지만 그렇다고 교통 법규를 위반한 이상 봐줄 수는 없는 법이다.
한편, 어느 때보다 차량이 많은 연휴 마지막 날. 충북지역 암행 순찰팀도 고속도로 위 차량을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