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야 산새야 초판 발행이 2010년 4월25일입니다.벌써 10년이 되었네요.감개무량~
약사공론 산새야 산새야 인터뷰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약국은 365일 근무해야 했고,집안은 별 탈이 없어
무사히 365일 완주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365일 아침산책~
저를 돌보아주는 자연에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작과정]
가.2008년 9월 23일 부터 매일 아침 산을 올라 사진을 찍고 약국 일과 중 시를 쓴 후,
퇴근 전에 웹에 사진과 시를 올리고 원본을 프린트하여 모아 둡니다.
나.2009년 9월 22일 365일의 긴 여행을 마치고 2010년 3월까지 사진과 내용을 최종정리 및 수정/편집하고 아침산책의 제목을
산새야 산새야로 변경합니다.(수정 및 보완에 6개월이 걸린 것은 새로 오픈한 인근 소아과병원에서 글을 모두 쓴 9월말 부터
유례없이 하루에 300-400건을 하는 등 감당하기 힘든 약국업무로 인하여 한달에 2개월정도를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정리 및 제목/오타 수정
다.2010년 3월 31일 (주)에세이퍼블리싱에 원본을 전달하고 2010년4월25일 초판1쇄를 발행하게 됩니다.